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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동방신기 WITH인터뷰 후반 & Chandelier 중요 포인트를 소개 ♪ 본문
상반기에 이어 『WITH』의 본인 인터뷰를 대공개!!기획。(인터뷰 전반 & 「Spinning」중요 포인트는、여기로)
빨리 인터뷰를 보고싶다고 말하는 소리도 들려오는것 같지만 메인 전의 전채(에피타이저)라는것、、우선 이쪽도 소개시켜주세요>O<
「Chandelier」뮤직비디오의 볼거리는?
한밤중의 남자」를 느낄 수 있는「Spinning」과는 달리、따뜻하지만 애절함이 가슴 가득히 차오르는 이 곡은、동방신기와 팬의 관계에도 오버랩되는 미디엄 발라드 입니다마지막에 !눈물샘 자극계동방신기의굿♥포인트를 소개!
——앨범 중반의「DIRT」「I just can't quit myself」는、동방신기의 모습을 즐길 수 잇는 곡이군요。특히「I just can't quit myself」는 경쾌한 로커빌리조인데、가사도 조금 코믹컬하고요。
창민:이 곡을 들었을 때、저는 오키나와라든지 그러한 더운 곳에서의 밤에 (하는) 파티가 떠올랐어요。모두 술에 취해、리듬을 타면서、큰 소리로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모습。그런 파티의 분위기를 상상하면서 불렀습니다。
윤호:이 것은 노래를 부르면 즐거워요。라이브에서는 뮤지컬 같은 연출을 해보고 싶습니다。가사는 유머러스하고、「DIRT」와 반대라고 할까、선수(≒카사노바&노는 남자)같은 이미지가 있어요。또、마이페이스의 남자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마음 먹으면 일직선 같아보이는(웃음)。머리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충동적으로 움직이는。
윤호:그렇죠 그렇죠(웃음)。
——둘의(중에) 어느 쪽이 이 노래의 주인공에 가까운지?
창민:그거야、윤호형이죠(웃음)。
윤호:접니다(웃음)。마음으로 움직이는 타입이라서。
——또 하나의 리드곡「Chandelier」는 노스텔직(향수를 불러일으키는)한 러브송이네요。따뜻한 분위기가 있는데도、동시에 애절함도 불러일으키는 곡이었어요。
윤호:이것은 러브송이지만、지금까지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저희들의 마음도 부르고있고、저는 애절함을 강하게 느꼈어요。아플 정도로 애절함을 느끼고있지만、따뜻한 분위기가 있어서、그 애절함을 숨기고있죠。그래서 더더욱 애절함이 증가하는거에요。
——이번 투어에서 이 것을 부른다면 울어버릴것 같지 않나요?
윤호:아니요、전혀 울지 않을거에요。……아니、그래도 모르는거니까。그러니까、저는、기분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니라서(웃음)。
——「Chandelier」에서 울먹울먹하게 하고、다음의 「Baby, don't cry」로 눈물을 닦으라고 위로하는。그런 동방신기에게 이번에는 여성팬이「Spinning」당할것같네요(웃음)。
창민:아하하。그렇겠네요ー(웃음)。
윤호:그래도、남자는 그런식으로 부드럽게 하지않으면。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항상 부르던 동방신기의 노래네요。울고 있는 사람을 끌어 안고、앞으로 나아가자는。앞서 발표한 곡에서는、「Telephone」이랄까。
——팬이라면、「Special One」은、라이브에서 팬과 하나가 되어、그야말로 Special One=특별한 공간을 만들어갈것 같은 노래네요。
윤호:라이브감이 대단한 곡이죠。「좋아합니다」「목소리를 들려줘」「빛나고있어요」라며、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팬이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메세지를 노래합니다。
창민:「We are one」이라는 가사도 나오죠。우리는 하나다、그러니까 그대는 Special One이다、라는거죠。……캬ー、좋은 가사 아닙니까! 저에게도 특별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윤호:자、다음 (질문) 갑시다ー(웃음)。
——마지막의「With Love」는、따뜻하고도 서글픈 아코디언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곡이죠。
창민:이 곡은 앨범 중에서도 가창력이 눈에 띄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메인 반주가 아코디언 밖에 없어서。라는 거지만、테크닉보다 노래하는 사람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곡이라、오히려 러프하게(거칠게)、기분이 고양되는 그대로 불렀어요。듣고있으면 찡해지는、감동적인 노래를 하고 싶었거든요。
윤호:가사의 내용은 그렇게 애절하지는 않아요。따뜻하고、마이클・잭슨의「Heel The World」같아 보이는 인류애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매우 쓸쓸하게 느껴지는 곡으로。제 파트가 마지막인데、「여기서 잘자」라는 가사가 있어요。거기는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때까지、몇번이고 녹음을 하고 수정했어요。저는 이 곡을 부를 때 찡해져서 위험했어요、(감정이) 힘껏 와서。
——이번의 앨범은、러브송이 많습니다만、남녀의 연애뿐만아니라、그런 깊고 넓은 인간애도 불렀군요。
윤호:그렇죠。가족애라던가 동료간의 유대 라든지、큰 사랑을 중심으로 표현해봤습니다。
——그러면、마지막으로。둘이 커다란 사랑에 둘러싸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언제、어떤 장면입니까?
창민:하루일과가 끝나고、「어이 마시러가자」라고 청하면 언제든지 같이 가주는。그러한 동료가 있는것은 우정이라든가 신뢰라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이구나 생각합니다。또、지난번에 한국 사무소(SM)에서 파티가 있었는데、한밤중까지 와글와글하게 있더라고요。그래서、다음날 아침、잠에 취해 있어서 급하게 옷을 입고 나가려다가 옷을 거꾸로 뒤집어 입은거에요。그것을 사진에 찍혀서 (인터넷에) 올라간건데、여동생에게서「제대로 좀 입고 다녀요」「그래도 그게 오빠의 패션이긴하네(웃음)」라고 웃음섞인 메세지가 왔어요。그러한 농담에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할까、항상 (뒤에서 지켜)봐 주고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으로 사랑을 느꼈어요。
——윤호씨는 어떱니까?
윤호:최근 제가 생각하는 것은、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사랑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죠。집같은 장소。외로워지더라도、돌아갈 장소가 있다면 힘을 내자고 생각하게 되죠、그것이 커다란 사랑이지 않을까요。지난번에、지쳐서 별로 기분도 좋지않았는데、무대에 올라가니까 웃을 수 있었어요。관객들이 웃는 얼굴로 있어서、저도 웃는 얼굴이 되었어요。그럴 때 사랑을 느낍니다。스스로의 기분이 나쁠때、소중한 사람이 아무 말하지 않고 옆에서 살짝 웃어주며 있어준다면、기분이 좋아지는것같은。그러한 것이 사랑을 느끼는 장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ext 猪又 孝(DO THE 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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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Spinning」「Chandelier」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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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인터뷰 전반&「Spinning」중요 포인트는、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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