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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노우에 마오 주연드라마 OST에 동방신기 재시동 동지끼리“심기일전 태그”

rosettawinkle 2017. 10. 9. 18:53


 8월에 2년만에 활동 재개한 한국 인기 듀오・동방신기의 복귀 후 첫 신곡「Reboot」(발매 예정)이 배우・이노우에 마오(30)주연 후지테레비 드라마「내일의 약속」(17일 시작. 화요일 저녁9・00)의 OST로 기용된 것이8일 밝혀졌다.

 이노우에게 있어서도 2년 만의 연속 드라마 주연으로 작년 12월의 소속 사무소 이적 이후 첫 추연작. 노래 제목이 의미하는 재기동을 맞이한 동지들의“심기일전 태그”가 되었다.

 병역과 의무경찰의 복무를 마치고 팬 앞에 돌아온 두사람의 부활 제 1탄이 되는 신곡이 완성됐다. 제목은 영어로 재기동을 의미하는 「Reboot」. 힘찬 업텐포의 곡조로 완성되어 가사에는 동방신기의 현제 상태를 표현하는 듯한「움직이기 시작한 시간과 Story」라는 문구도 들어있다.

 창민(29)이 8월 18일에 제대하고 같이 21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윤호(31)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활동재개를 보고하였다. 그 직후에 신곡 녹음에 임했다.4월 부터 한발 앞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던 윤호는 물론이고 복귀 하지 않았던 창민도 노랫소리에 빈틈이 느껴지지 않고 작업은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TV 드라마 OST는 입대전에 마지막 싱글「サクラミチ」(15년2월 발매)이래로 듀오로서는 4작품 째. 윤호는「저희 동방신기에게 있어 재시동인 소중한 곡.『Reboot』가 지닌 중후감이 드라마와도 매우 잘어울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대됩니다」라며“재기동 콜라보”가 된 이노우에의 주연작 방송에 대한 기대를 은연중에 밝혔다. 창민도「OST 결정 소식을 듣고 정말로 기뻤습니다. 신곡으로 드라마를 조금이라도 고조시킬 수 있다면」라며 가슴을 설레었다.

 11월 부터 1월에 걸쳐서 5대돔 투어가 기다리고 있는 동방신기.「Re-」의 CD발매에 대해서는 미정이지만 활동 재개 후 첫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직접 전달하게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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