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본 잡지 속 페이지의 3샷의 어나더 컷입니다. 웹 한정 이미지. 두사람에게 잔뜩 귀여움 받아 로란쨩도 기분 좋은듯.
이쪽은 표지의 어나더 컷입니다. 세사람의 시선이 딱 카메라에 향한 기적의 샷!
이번 촬영에서 활약해 준 것은 개인 로란쨩. 동방신기 두사람 모두 그녀에게 빠진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윤호씨가 솔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창민씨는 로란쨩에게 죽 붙어 있다. 상냥하게 가지런히 나있는 털을 쓰다듬거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면서 귀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윤호씨가 솔로 촬영을 끝내자 로란쨩을 목표로 하여 쏜살같이 달려온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와 로란쨩의 3숏에. 그녀는 크게 보이지만 사실은 아직 1살. 그렇게까지 촬영에 익숙해져있을리가 없어 셔터를 누르기 전에 달려나가 버리거나 흥분해서 너무 움직여버린다거나 촬영은 난항이었습니다. 하지만 윤호씨가 장난감을 가지고 창민씨는 상냥하게 쓰다듬으면서 로란쨩을 침착하게 해주었습니다. 웹 한정 사진은 그 때의 한 컷입니다. 로란쨩도 행복한듯한 표정. 두사람이 너무나 귀여워해주는 것에 빠져서 사실은 의상이 털 투성이가 되어버렸을 정도였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서 로란쨩이 대흥분이었기 때문에 세 사람의 숨이 딱 맞았던것은 실제로 표지에 채용된 컷과 이 웹 한정의 어나더 컷을 포함해 정말 몇장 뿐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했지만
윤호씨의 「로란쨩은 열심히 했어, 열심히 했다구!」라는 상냥한 한마디에 의해 스태프 일동 납득하고 촬영을 마쳤습니다.
촬영 뒷 이야기1 간식은 언제나의 야키니쿠 롤과 과일!
저번 회, 전전회에 이어 이번에도 똑같이 챔피온의 야키니쿠 롤을 준비하였습니다. 창민씨가 우물우물 먹고 있는 것을 곁눈질로 바라보던 윤호씨는 살짝 부러운듯.「지금은 터닝 포인트로 지금까지 좀처럼 보여주지 못한 쫙 빠진 유노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식사 관리를 하고 있어요」라는 윤호씨. 함께 준비한 과일 모둠을 잔뜩 먹고 있었습니다.「다이어트가 끝나면 일본 라멘을 엄청 좋아하니까 바로 시원한 소금 라면을 먹으러 가고 싶어」라는 코멘트도.
그에 반해 창민씨로부터는 이런 코멘트가.「일본 음식을 약 2년간 먹지 않았으니까 일본에서 먹은 라멘과 생 맥주가 엄청 아아 그립네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 돌아와서 촬영하는 이 스튜디오에서 먹을 수 있는 이러한 도시락도 ,
1부터10까지 전부 맛있어요. 엄청 지금 감사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촬영 뒷 이야기2 포토 그래퍼 이토 아키노리씨로 부터
「이번에는 약3년만의 촬영이었습니다. 잠시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새로운 기분으로 기다리고 있자,『오랜만이네요 이토씨』라며 웃는 얼굴로 두사람이 스튜디오에. 이름을 기억해주었다는 그들의 두터운 의리와 상냥함에 감동하여 엄청 분위기 좋게 촬영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예의 바른 두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마음 속(심지)부터의 강함과 듬직함도 느껴져 더욱 매력적인 성인 남성이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될 수 있는 한 내츄럴한 일상을 잘라내어 그들의 내면의 매력을 꺼내는 것을 의식하여 촬영하였는데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개와 함께 촬영할 때 두사람은 개를 사이에 두고 사이 좋게 천진스레 즐기고 있어 전보다 두사람의 사이에 대화가 늘어난 것. 너무 그 분위기가 좋아서 허둥대며 셔터를 눌렀을 정도 입니다. 침대에서의 촬영은『카메라를 들고 있는 저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바라봐주세요』라고 요청하엿습니다. 그 때 창민시가 한순간 살짝 부끄러워한 표정을 한 것이 귀여웠죠. 또, 윤호씨에게는『이불을 덮어써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 전혀 서슴치않고 이쪽이 요구하는 것 이상의, 100%이상의 퍼포먼스를 해주었습니다」
촬영 뒷 이야기3 스타일리스트 마츠시타 요스케씨로 부터
「휴지기간을 지내고 남자로서 더욱 세련되어지게 된것같습니다. 두사람의 공기감이 보다 따뜻해졌다고 할까. 강함 속에도 부드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어울리는 옷도 변했네요. 전과 같이 입는 스타일링도 어울리지만 지금은 보다 심플한 복장도 빠지게 된. 본인들도 심플하고 질 좋은 길게 입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SPUR 촬영은 가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두사람이 긴장을 풀고 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촬영 뒷 이야기4 편집 스태프로부터
「인터뷰에서는 두사람이 확실히 역할 분담을 하고 있는 듯이 느껴졌습니다.『그런 대담한 것을 말해도 괜찮습니까?』라고 말 할 것 같은 것을 더욱 말하는 순수한 창민씨와, 그것을 남자답게 저지하는 윤호씨. 또, 윤호씨는 질문을 받고나서『으ー음』하며 한박자 텀을 두는데 그 “텀”에 색기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창민씨는 인터뷰어인 라이터상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면서 말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트 위에서의 촬영에서는 두사람의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이 높음에 놀랐습니다. 사실은 포토 그래퍼인 이토씨에게는 조그만 아이가 있어서 현장에서 의식 없이 아이에게 말하는 듯한 말투로『자 그대로 굴러버리쟈!』라고 두사람에게 말해서.(웃음) 하지만 그들은 그거에도 싫어하는 얼굴 하나 없이 열심히 응하고 있어서 역시 동방신기구나, 라고. 평범한 이불조차도 동방신기의 손에 걸리면 멋진 소도구가 되니까요. 어려운 테마였지만 두사람의 인간으로서의 그릇의 크기와 높은 퍼포먼스력이 지탱해준 촬영이었습니다.」
SPUR×동방신기 스페셜 영상
편하게 풀어진 무드로 실시된 촬영 풍경을 차분히 관람해주세요! 손이 많이간 셋팅에도 주목을!어떤 사진이 되었을지 실제 지면도 부디 체크해주세요. 롱 인터뷰의 마지막 창민씨의 말을 읽어주셨으면합니다.